개그맨에서 100억원의 자산을 가진 투자자로 변신한 황현희(42)가 카카오톡에서 자신을 사칭하는 사기꾼 계정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19일 황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카카오톡 오픈채팅 계정 목록을 갈무리해 올리며 "기가 막히다. 전부 다 여러분의 돈을 노리는 사칭이다. 개인적인 상담이나 오픈 카카오톡은 절대 안 한다"고 강조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현희는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투자의 기초부터 다시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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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뿐 아니라 주식, 코인 등 다양한 종목에 투자해 100억원의 자산가이자 투자 전문가로 변신한 황현희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투자금은 4억5000만원에 불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