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17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MBC TV '복면가왕'에서 억대 CF 스타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 복면 가수가 가면을 벗자마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이 복면 가수의 정체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던 억대 CF 스타였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세계적 팝스타를 연상케 한 복면 가수의 무대도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개그맨 이윤석은 "휘트니 휴스턴과 셀린 디온이 생각날 정도로 환상적인 무대였다"고 찬사를 보내는데, 팝스타를 떠올리게 만든 실력파 복면 가수의 등장에 추리 열기가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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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왕 '1급 특수요원'이 5연승에 도전한다. 208대 가왕 자리의 주인공을 놓고 팽팽한 노래 대결과 불꽃 튀는 추리 대전도 시작된다. 가왕전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의 의견은 '가왕 1급 특수요원의 5연승 성공'과 '새로운 가왕의 탄생'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