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빽가가 팬에게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받은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이현이와 가수 빽가가 출연히 DJ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https://image.zdnet.co.kr/2023/09/06/enter0a80ffbb8f459bcb360b84db945e596b.jpg)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팬이 차를 선물해준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민이 형과 합숙 생활할 때 저는 국산차를 타고 있었다"라며 "숙소 위치를 팬분들이 다 안다, '빽가오빠'해서 불러서 갔더니 선물이라고 (외제차) B사 차키를 줬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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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저 이거 못받는다고, 이거 너무 과하다고 했다"라며 "결국 거절하고 마지막에는 화를 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팬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라며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