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빽가가 팬에게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받은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이현이와 가수 빽가가 출연히 DJ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팬이 차를 선물해준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민이 형과 합숙 생활할 때 저는 국산차를 타고 있었다"라며 "숙소 위치를 팬분들이 다 안다, '빽가오빠'해서 불러서 갔더니 선물이라고 (외제차) B사 차키를 줬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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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저 이거 못받는다고, 이거 너무 과하다고 했다"라며 "결국 거절하고 마지막에는 화를 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팬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라며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