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과감한 비키니 차림으로 역대급 몸매를 뽐냈다.
이유애린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첩에 여름 한가득. 아직 올릴 게 많은데…이제 갯강구도 안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개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유애린은 제주도로 추정되는 한 바닷가에서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과감한 누드톤 비키니로 인어공주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유애린은 뛰어난 수영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빼앗고 있다.
키 174㎝로 알려진 이유애린의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배는 큰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를 본 팬텀싱어 출신 성악가 권서경은 "요즘 너무 핫하게 놀러 다니시는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이유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운 몸매.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라요", "역시 예전 걸그룹이 최고", "너무 섹시하고 도자기로 빚은 듯한" 등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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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이유애린은 섹시 퍼포먼스와 명품 보디라인(몸매)으로 화제를 모았다. '모델돌'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6년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나인뮤지스를 떠났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