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셀카 사진에 아내인 이민정이 귀여운 지적을 남겼다.
지난 5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뒷좌석에서 카메라를 그윽하게 쳐다보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https://image.zdnet.co.kr/2023/09/06/enter175cb140fbb4c038b28024e8d1b3291f.jpg)
이때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은 "아니야 아니야"라고 그의 셀카 찍기 실력을 지적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런 이민정의 댓글에 팬들은 "좀 나아지시는 것 같더니, 돌아갔어요 그새"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민정은 "연습을 안 하니"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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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0여년 간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첫 아이인 아들 준후군을 낳았고, 지난달 4일,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