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 졸리 피트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샤일로 졸리 피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 염색과 반삭을 한 졸리 피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유로운 스타일링 속에서도 엄마 앤젤리나 졸리를 꼭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006년생으로 올해 17세인 졸리 피트는 그 나이 또래 아이들답게 친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는 친구와 야외에서 점심 식사를 즐긴 후 차에 올라탔다.
한편 1975년생인 앤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촬영장에서 만난 브래드 피트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9년간의 열애 끝에 2014년 정식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고, 현재 양육권을 놓고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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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샤일로, 비비안, 녹스를 얻었으며, 피트와 결혼 전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를 포함한 총 6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