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사진 실력을 언급했다.
29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나 좋아지고 있나, 그의 사진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라면서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화려한 골프 패션으로 꾸민 모습이다. 늘씬한 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했다. 앞서 손예진은 "남편에게 길게 찍어 달라고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화제를 낳았다, 현빈의 달라진 사진 실력을 다시 언급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엄지원은 "너무 다리만 길게 찍어주는데?"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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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