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달라진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클라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빨간색 롱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전과는 다소 달라진 비주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너무 예쁘네요", "누구신지", "레드 드레스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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