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돌싱남녀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킬 또 다른 변수가 등장한다.
2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에서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상대가 정해지는 랜덤 데이트가 진행된다. 매칭된 상대와 데이트 하던 도중 '상대방에게 지역을 공개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MC들은 "첫 회부터 돌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정보가 바로 지역"이라며 궁금해한다.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하던 한 커플은 각자 살고있는 지역을 밝혔는데 이들의 거주지는 무려 비행기로 5시간이나 걸리는 장거리였다. 이혜영은 "완전히 끝과 끝이다, 너무 먼 거 아냐?"라며 탄식하고, 오스틴 강 역시 "거의 한국에서 태국 가는 거리인데, 시차도 3시간 차이가 난다. (커플로 이어지기엔) 힘들겠다"라며 안타까워한다.
또 다른 돌싱 커플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상대의 거주 지역을 들은 돌싱남은 표정이 굳어지더니, "나쁜 소식은 아니지만, 거리가 좀 있다"라고 털어놓는다. 이혜영은 "분위기상 두 사람은 너무 멀면 마음이 확 변할 것 같다"라고 불안해한다.
제작진은 "미국 문화에서는 거주 지역과 장거리 연애 가능 유무가 연애에 있어 가장 큰 변수로 여겨진다"라며 "서로의 지역 정보를 밝힌 뒤 분위기가 또 한 번 달라진다. 돌싱들의 마음에 새바람을 불러올 지역 공개의 나비효과를 지켜봐 달라"라고 청했다. 미국 돌싱남녀의 사는 지역 정보가 공개되며 극과 극의 반응이 터진다.
2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에서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상대가 정해지는 랜덤 데이트가 진행된다. 매칭된 상대와 데이트 하던 도중 '상대방에게 지역을 공개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MC들은 "첫 회부터 돌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정보가 바로 지역"이라며 궁금해한다.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하던 한 커플은 각자 살고 있는 지역을 밝혔는데 이들의 거주지는 무려 비행기로 5시간이나 걸리는 장거리였다. 이혜영은 "완전히 끝과 끝이다, 너무 먼 거 아냐?"라며 탄식하고, 오스틴 강 역시 "거의 한국에서 태국 가는 거리인데, 시차도 3시간 차이가 난다. (커플로 이어지기엔) 힘들겠다"라며 안타까워한다.
또 다른 돌싱 커플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상대의 거주 지역을 들은 돌싱남은 표정이 굳어지더니, "나쁜 소식은 아니지만, 거리가 좀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혜영은 "분위기상 두 사람은 너무 멀면 마음이 확 변할 것 같다"고 불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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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미국 문화에서는 거주 지역과 장거리 연애 가능 유무가 연애에 있어 가장 큰 변수로 여겨진다"라며 "서로의 지역 정보를 밝힌 뒤 분위기가 또 한 번 달라지게 된다. 돌싱들의 마음에 새 바람을 불러올 지역 공개의 나비효과를 지켜봐 달라"라고 청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