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한 투썸플레이스 신규 굿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을 이커머스 업계 단독 선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투썸 캠크닉 테이블은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휴대용 테이블이다. 2020년 11번가와 투썸플레이스가 협업해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투썸 피크닉 테이블’을 새롭게 기획해 출시한 제품으로, 당시 11번가에서 판매 시작 28분만에 준비된 물량 2만개가 조기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제품은 모임과 나들이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부드러운 곡선미를 강조한 귀여운 디자인과 노랑, 초록 색상을 적용했다. 테이블 중심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중간 지지대를 추가해 사용 시 안정성을 높였고, 제품 손잡이도 음료를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크기로 제작해 기능성도 한층 살렸다. 테이블 안 쪽에 수납 가능한 접시세트(4p)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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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21일 자정부터 투썸 캠크닉 테이블 판매를 시작한다. 27일까지 11번가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정가 대비 5천원 할인한 3만4천900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투썸플레이스 모바일상품권 2천원권’을 증정하며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된다.
11번가는 단독 선론칭을 기념해 같은 기간 행사 페이지에서 투썸플레이스 스틱커피, 캡슐커피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다크 블렌드(150T+30T)를 할인 적용 시 2만2천900원, 투썸 에이리스트 캡슐커피(100캡슐)를 3만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