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1년3개월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설이 나왔다.
김새론이 프로듀서팀 '아이 브라더스(EI BROTHERS)'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협업한 신곡 '비터 스위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설이 10일 나왔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하이틴 콘셉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 관련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후 약 4개월 만의 복귀인데 너무 이르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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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시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해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4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이로 인해 SBS TV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 그녀의 출연 분량이 일부 편집됐다.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끝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