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SNS 활동을 시작했다.
장윤정은 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몰래 시작하고 파란 배지 받으려고 인증 요청해놓고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라며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방송인 제이쓴은 "누나 드디어"라며 환영했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웰컴"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윤정 님 반갑습니다" "아들, 딸 많이 컸네요"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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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장윤정은 '어머나' '꽃' '짠짜라' '이따이따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