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세호가 데뷔 23년만에 처음 경험한 팬미팅에 눈물 흘린다.
23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선 조세호·이용진·최시원·주우재·유병재가 게스트 장도연과 함께 팬미팅을 연다.
조세호는 팬미팅에 온 사람들을 보자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감격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팬미팅 장소에 들어갈 때부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에 팬들이 "울지마"를 외치자 조세호는 눈물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써 오히려 웃음을 준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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