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얼굴 상처로 인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옥주현은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에서 다치고 와 꼬맨 후 한 달에 한 번씩 재생을 위한 치료"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일본에서 다친 상처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옥주현은 "빨개졌어"라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https://image.zdnet.co.kr/2023/07/22/enteraa5615cbb95985d818edf265e89cd063.jpg)
앞서 옥주현은 지난 5월 공연을 앞두고 눈 주위 부상을 입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옥주현은 "어제 아침에 옆방 완바에게 얘기하려고 발코니를 향해 신나게 돌진했다가 유리창에 박았다"고 했다.
관련기사
- 조영구 "야동보다 걸려…각방 쓴 지 2년"2023.07.22
- "인형뽑기에 3천만원 탕진"…현진영, '인격장애' 진단 받기도2023.07.22
- 교사 불신 이유는?..."학부모 세대 '체벌·촌지' 나쁜 기억"2023.07.22
- 박수홍♥김다예, 시험관 시술한다2023.07.22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는 8월19일부터 11월19일까지는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 무대에 오른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