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결혼 2달 만에 "죄송해요"…이게 무슨 일?"

생활입력 :2023/07/16 10:03

온라인이슈팀

필라테스강사 출신 탤런트 양정원(34)이 해킹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16일 그는 소셜미디어에 "저 해킹당했어요. 로그아웃한 동안에도 계속 디엠이 가요. 제 디엠이 뜨는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죄송해요 인친님들"이라고 알렸다. 누리꾼들은 "큰일이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 "힘내세요! 진짜 너무하네"라고 적으며 위로했다.

[서울=뉴시스] 양정원. 2023.07.16.(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과 함께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했다. 지난 5월에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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