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강사 출신 탤런트 양정원(34)이 해킹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16일 그는 소셜미디어에 "저 해킹당했어요. 로그아웃한 동안에도 계속 디엠이 가요. 제 디엠이 뜨는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죄송해요 인친님들"이라고 알렸다. 누리꾼들은 "큰일이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 "힘내세요! 진짜 너무하네"라고 적으며 위로했다.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과 함께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했다. 지난 5월에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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