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친구의 한남동 자택을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이지혜 의사친구! 한남동 펜트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https://image.zdnet.co.kr/2023/07/14/f792296b73996759efe320306b5d3eb4.jpg)
영상에는 이지혜의 친구가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H아파트 펜트하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럭셔리한 집 내부에 감탄하며 "너 진짜 너무 성공했다"고 감탄했다.
이지혜는 친구의 허락을 받은 후 관리비 고지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101만이라고 적힌 관리비에 이지혜는 "이 정도면 월세 아니냐. 피부과 선생님 수입이 얼마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의사 친구는 "연봉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연 저축액이 3억 정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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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지혜는 "우울해질 수 있는데 그래도 이게 대출이 많다"며 "이게 사람들이 집을 사면 다 돈으로 살 것 같은데 대출이 반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