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타임은 영향력, 혁신성,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을 매년 발표한다. 테라바디는 '혁신가' 부문에 선정됐다.
타임은 '운동선수와 의료진 등 전문가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었던 마사지건을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며 건강한 생활을 위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한 기업'이라고 테라바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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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일 테라바디 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한국에도 테라바디 웰니스 솔루션에 대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바디는 지난해 7월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테라바디 코리아는 마사지건인 테라건을 중심으로 테라페이스 프로, 테라건 미니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