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연준 연초보다는 느리게 금리 올린다

금융입력 :2023/07/06 08:13    수정: 2023/07/06 08:34

◇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8% 하락한 34288.6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0.20% 하락한 4446.8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13791.65.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되면서 연준이 하반기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쏠리면서 증시 하락. CNBC는 CME 페드워치 툴을 인용해 전문가들은 이달 연준이 89%가량 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고 보도. 이미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시사한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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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2022년만큼이나 속도는 빠르게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 6월 의사록에서 연준의원들 간의 의견이 엇갈림. 18명 중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올해 최소 1차례 이상의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12명은 2차례 이상 올려야 한다고 진단.

▲뉴욕 연방준비은행 존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 인상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