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앤유PC와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 통해 앤유PC 프리미엄 존에 협력

디지털경제입력 :2023/07/03 16:58

스틸시리즈(대표 에티샴 라바니)가 소비자 체험 강화를 위해 앤유PC(대표 하성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6월 30일 레드포스 PC 아레나 부천 시청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틸시리즈는 앤유PC의 프리미엄 존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2022년에도 신촌 앤유PC방과 협력한 바 있으며, 협약식이 진행된 농심 레드포스의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 아레나’ 부천 시청점 프리미엄 존과도 협력을 진행했다.

스틸시리즈는 오리지널 e스포츠 브랜드로 세계 유수의 e스포츠 프로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오고 있다. 스틸시리즈는 한국의 대표적인 프로 게임팀 T1, 농심 레드포스 등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외 애틀란타 페이즈, 레드불 OG,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이스포츠, 스페이스스테이션, 레어 아톰 등 다양한 글로벌 e스포츠 팀을 후원하고 있다.

앤유PC는 ▲활발하고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e스포츠 등 오프라인 이벤트 연계 ▲하이엔드 인테리어 및 먹거리 공급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업계 선두의 브랜드로 전국 17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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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서 하성주 앤유PC 대표는 “세계 유수의 e스포츠 프로팀 선수들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앤유PC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스틸시리즈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적용해 단순 PC방을 넘어 e스포츠 팬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한국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2022년부터 앤유 피시와 협업해 한국 프로 게임단 농심 레드포스 등 브랜드 PC방을 컬래버레이션하고 있다”라며 “앤유 피시에서 스틸시리즈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체험하고, 승리의 영광을 얻어가시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