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화사 측은 30일 오전 뉴스1에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인 A씨는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5년 전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당시 화사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14년 6월 마마무로 데뷔한 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솔로곡 '멍청이', '마리아' 등도 히트시키며 '가요계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화사는 9년간 함께한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을 최근 마무리한 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새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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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