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와 롯데컬처웍스가 함께 ‘미디어 아트 콘테스트’의 수상작을 NFT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미디어 리뉴얼을 기념하여 픽스필즈(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와 협업하여 5월 말부터 3주간 진행했다.
다음 달 개봉 예정인 ‘미션임파서블:데드레코닝’ 예고편을 독창적이고 기발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를 제출했고 최근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금상은 이신 작가의 데드레코닝, 은상은 은히(Eunhee_작가의 파이트 온 더 트레인, 동상은 꿉끼 작가의 미션 임파서블 이 차지했다. 모든 수상자는 상금 외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미디어 송출 특전이 제공된다.
코튼시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3편의 수상작을 NFT로 발행, 에어드랍한다. 수상작은 16일부터 주차별로 1개씩 오픈되며 50개 한정판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QR 인증으로 간편하게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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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음 달 30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 중인 당선작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2인권을 총 5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코튼시드는 NFT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자이언츠 ‘ON-E 프로젝트’와 롯데물산 ‘스카이런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수집형, 인증서형 NFT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