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가 코딩교육 전문업체 '코딩앤플레이'와 교육용 전자칠판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딩앤플레이는 자체 개발한 콘텐츠로 이용해 전국 94개 가맹 지점에서 유아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령층에 코딩 교육을 진행중이다.
코딩앤플레이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신규 교육 공간 개설시 주니어, 스크래치 등 코딩 교육 앱을 실행할 수 있는 벤큐 전자칠판과 청색광 저감 기능을 갖춘 모니터 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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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코리아는 전자칠판 도입 지점을 클래스룸케어 인증점으로 등록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전자칠판은 코딩 교육에 적합한 학습 도구로 다양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벤큐코리아와 코딩앤플레이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