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예약자 100만 돌파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프스앤(대표 이준희)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0일 글로벌 양대 마켓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2주만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공식 후속작이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배경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기존 브라운더스트의 스타일을 계승한 하이엔드 2D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특히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회사 측은 사전 예약 당일 글로벌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규 캐릭터와 함께 ‘넉백’, ‘폭탄형 오브젝트’, 등 새롭게 추가된 전투 시스템을 공개했다. 여기에 ‘가로 및 세로 모드’ 전체 지원, ‘스틸 컷씬’ 등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결과물을 공개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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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주요 그래픽 및 음원 특징이 담긴 ‘데브톡(DevTalk): 아트팀 개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게임에 사용된 주요 일러스트와 UI(이용자환경)/UX(이용자경험), 음악 등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운더스트2는 다음 달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출시 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파이널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