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광희가 남다른 피부 관리 스케줄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추성훈,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찬원은 광희에게 "관리를 받는 거에 굉장히 진심이라고 들었다. 피부과에 한번 가면 8시간을 누워 있다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전신마취 아니냐"고 물었고, 광희는 "맨날 관리하지 않는다. 로션만 바르는 편이다. 한번 갔을 때 여러 가지를 오래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름을 피하고 싶을 때는 보톡스를 맞는다. 보톡스 맞고 코에 블랙헤드 빼고 레이저로 제모한다. 점도 빼고, 차도 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고민 상담도 한다. 문 열 때 가서 닫을 때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는 5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제국의아이들로 데뷔, 파트는 고작 3초에 불과할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했지만, 과거 한 예능에서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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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광희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성형 얘기를 해서 이미지에 좋을 건 없었지만 과거 사진이 바로 나올 텐데 숨기기도 애매했다. 절박한 마음에 고백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