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지난 18일 김미려는 "오랜만에 한의원. 반가운 얼굴을 보았다. 저 사람 누구야…#김미려 #비포 #에프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자신이 밝힌 것 처럼 한의원에 방문 중인 모습이다.
이와 함께 김미려는 "어느 정도 이사도 마무리 되어가고 이사 신고식도(정화조, 하수구 미친 듯이 막힘) 끝나고…전체적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역시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최악인 거 같아요"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제 다시 편안한 마음으로, 저녁만 안먹고 낮동안 먹고 싶은 거 먹고 주말은 뭐다? #치팅데이. 행복하다. 그런데 한의원 오는 길에 먹으려고 준비한 과일과 삶은 달걀을 놓고 왔다. 집에가서 뭐 먹지"라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해 10.9㎏를 감량에 성공한 김미려는 통통함이라곤 거리가 먼 아름다운 슬랜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지인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절친 이지혜와 쿨 유리, 박은지 등은 "비결이 뭐냐" "대박이다. 나도 그곳에 가고싶다" "어머 너무 예쁘다 김미려" 라며 그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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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그는 가족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을 하고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