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우리나라가 황사의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겠다.
19일 기상청은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21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늦은 오후부터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에서 황사가 발원했다.
기상청은 "다만 황사가 영향을 주는 시간과 지역, 강도는 황사 추가 발원 여부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디"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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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발생 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