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운영사 로지올은 부산지원센터에서 배달대행 지역 사업자와 가족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생각대로 부산지원센터(센터장 서재윤)는 지난달 부산 전역 생각대로 관계자와 가족들을 부산 더파티 시그너스홀로 초대해, ‘생각대로는 당신의 가족’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 힘이 된 동료 지점장, 가족들과 서로 유대를 나눴으며, 인성그룹 황인혁 회장과 로지올 채헌진 대표도 자리에 참석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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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송 인프라 체계화를 위한 세부 지역 리더 임명, 감사패 전달 시간을 가졌으며, 상생·동반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 강연과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 등이 이어졌다. 선물 추첨 이벤트에선 부산지원센터와 로지올을 비롯한 후원사들이 함께 준비한 노트북, 전기자전거, 300만원 상당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전달했다.
행사 기획과 진행을 총괄한 서재윤 생각대로 부산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배달 시장에 긍정적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사업자들의 직업적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