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소노시즌, 가정의달 프로모션 공동 진행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 용산점서 체험존·이벤트 마련

홈&모바일입력 :2023/05/11 15:48

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명소노시즌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과 함께 온 가족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지마는 최적의 힐링을 선사하고자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침구를 선보이고 있는 소노시즌과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코지마와 소노시즌이 입점한 전자랜드 용산점에서 체험존 운영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

먼저 코지마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선보인 각종 소형 마사지기와 소노시즌의 다양한 상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코지마X소노시즌 체험존'을 운영한다. 전자랜드 내 '소노시즌 용산점' 매장에서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과 목어깨마사지기 '트위스터', 손복부마사지기 '투핸즈' 등 인기 제품 체험부터 구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소노시즌 매트리스와 침구 상품도 만나볼 수 있어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전자랜드 용산점에 마련된 '코지마X소노시즌 체험존' (사진=전자랜드)

동시 구매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코지마 안마기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소노시즌 침구류 30% 할인 쿠폰을,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소노시즌 상품 30만 원 이상 구매 후 코지마 안마의자를 구입하면 최대 10만원 신세계 상품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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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 이벤트도 마련했다. 코지마 리플렛 지참 후 소노시즌 용산점을 방문하면 스타벅스 음료 쿠폰 1장과 소노시즌 페이퍼 디퓨저 1개를 받을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과 힐링, 공통된 가치를 추구하는 코지마와 소노시즌의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집을 최고의 휴식처로 꾸밀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브랜드와 협력해 집 안에서의 휴식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