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을 맞아 통 큰 선물을 했다.
송가인은 8일 인스타그램에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평생 행복만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억대 고급 외제차를 선물했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리본으로 꾸민 차 앞에서 대형 카네이션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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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지난 4월 어머니 송순단씨와 함께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송씨는 송가인이 '미스트롯' 섭외를 받자 출연하면 무조건 잘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지지했다고 밝혔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