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초슬림 베젤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7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트위터를 인용해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화면 보호기 이미지를 보도했다.
그는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슈퍼 플래그십이 될 운명”이라며 화면 보호기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사진 모두 얇은 베젤을 갖췄다.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베젤은 아이폰14 프로의 베젤(2.17mm) 보다 약 25%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현재 베젤이 가장 얇은 스마트폰 샤오미14의 1.81mm 베젤보다 더 얇은 1.55mm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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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폰15 프로의 베젤은 타사 제품과 네 면 모두 동일한 크기의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하지만, 아이폰 15와 아이폰15 플러스 모델은 프로 모델보다 좀 더 두꺼운 베젤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슈퍼 플래그십폰이 되려면 초슬림 베젤 만으로는 부족하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에 최대 6배 광학 줌을 갖춘 새로운 잠망경 카메라 렌즈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또, 새로운 3나노 공정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티타늄 프레임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