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갤러리야 거실이야…'재력 실감나네'

생활입력 :2023/05/04 10:54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거실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주 편안하고 이쁜 소파로 바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 거실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의 집 내부는 다양한 그림들과 미술 작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거실 중앙에는 고급스러운 소파가 곡선 형태로 배치돼 있다. 한쪽 구석에는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이 보이며 천장에는 독특한 모양의 조명들이 설치돼 있다.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지인 가수 이지혜는 "꼭 한 번 앉아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영은 "그러자꾸나!"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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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3세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애 , 결혼 에피소드(일화)를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