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가 서비스하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스타워즈 제다이)'가 오류 및 기능 개선 패치를 진행했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크로니클이 보도했다.
스타워즈 제다이는 지난달 28일 출시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5년 후 이야기를 다루며, 이용자는 은하계가 더욱 깊은 어둠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칼 케스티스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스타워즈 세계관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다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해상도와 프레임 드랍 등 각종 오류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리스폰 엔터인먼트는 지난 1일 PC버전 렌더링 성능 패치를 진행했다. 이어 2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5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의 각종 오류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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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게임 최적화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 사과를 전했다.
리스폰 측은 "우리는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모든 플랫폼에서 버그를 수정하는 패치 작업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모든 플랫폼에서 더 많은 업데이트가 제공되며 사용 가능한 시기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