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트페어, 문화예술계 지원

신한카드는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를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 D동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프리뷰(The Preview)’는 금융권 최초 아트페어로 지난 2회 개최 동안 금융계와 미술계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신한카드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갤러리의 본연의 역할을 위해 아트페어 참가 문턱을 낮춰 상생 협력의 예술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아트페어 역시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한 영향력 1위’ 가치 아래 문화예술계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