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임해종)는 11일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강풍·폭우를 대비해 도시가스공급사인 서울도시가스를 방문, 상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발표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1일 전국적으로 비와 강한 돌풍이 예보돼 수도권 주요 도시가스 공급사인 서울도시가스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상승 등으로 강풍·폭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강풍 낙하물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스 피해예방과 안정적 공급을 위한 가스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긴급복구 계획을 수립해 서민이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공사와 공급자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가스안전공사, 국민 맞춤형 재난 정보 제공한다2023.03.06
- 가스안전공사, 강원대와 수소안전 전문인력양성 협약2023.03.06
- 가스안전공사, 삼성전자와 해외법인 가스안전 관리 돕는다2023.02.16
- 가스안전공사, ‘ESG 경영 문화주간’으로 ESG 경영 내재화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