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4일 개인계정에 딸이 반려견과 함께 벚꽃을 구경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지우의 딸이 집 앞 테라스에서 땅에 떨어진 꽃잎을 집으려 하는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반려견이 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선 "너 왜 그래? 꽃잎이 떨어지는 게 그렇게 슬퍼?"라고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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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