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2023 전기 오토바이 예약 판매 진행

3일부터 지원금 소진 시까지 진행

인터파크쇼핑은 최대 300만 원까지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23 전기 오토바이' 예약 판매를 3일부터 지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전기 오토바이 온라인 판매를 선도적으로 진행해온 인터파크쇼핑은 올해도 예약 판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정부 지원금을 빠르고 쉽게 신청 및 구매할 수 있도록 원스톱 예약 구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는 리스와 렌탈 상품도 준비했다. 인터파크쇼핑과 무빙, 포도모빌리티가 함께 뜻을 모아 바로 전기 오토바이를 구매하기 어려운 예비 라이더에게 합리적인 리스과 렌탈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사진=인터파크

개인은 1인당 한 대, 사업자의 경우 사업 목적 증빙 서류 확인 등을 거쳐 예약할 수 있으며 보조금 확정 후 최대 2개월 이내에 가까운 대리점이나 용달 배송을 통해 인도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올해는 정부지원금 예산과 지원물량이 전년 대비 증가해 지난해보다 2배 많은 라이더가 전기 오토바이 구입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