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 런칭을 기념해 차량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4월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주요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교환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2회 추가 제공받아 총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차종에 따라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최대 1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에 더해 최초 등록 후 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배우자 포함)은 30만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공무원 재직자 및 퇴직 후 연금 수급 고객에게 20만원 추가해 최대 200만원까지 확대됐다. 2023년형 QM6 디젤 모델의 경우 300만원 특별할인도 별도로 진행 중이다.
저금리 할부도 이어간다. 기존 36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할부원금 1천200만원 이하)과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 중 선택 할 수 있고 할부원금 제한 없이 36개월 5.9%, 48개월과 60개월 6.9% 할부 상품도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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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임한 황재섭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 전무는 전무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가 판매 증대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고객 경험 기회가 전국 영업 거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를 새롭게 선보이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동안 킨텍스 야외 공간에서 ‘R: Xperience 존’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