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달 14일부터 약 두달간 ‘볼보 체크인 플러스 2023’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볼보 체크인 플러스 2023은 전국 9개 대표 전시장 내 지정된 일정에 따라 특별한 라운지 프로그램 및 공연, 이벤트로 볼보자동차 계약 및 출고를 앞둔 고객이나 딜러사 별 가망 고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화사한 스웨덴의 봄 피크닉을 모티브로 한 무대로 뮤지션 정엽, 알리, 하림이 각 공연 일정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선보인다.
관련기사
- 르노코리아, ‘뉴 QM6’ 신규 광고 기념 프로모션2023.03.27
-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 공개…풀체인지급 부분변경2023.03.27
- 완성차 업계, 중고차 시장 진출 본격화…'골목상권 파괴' vs '소비자에 유리'2023.03.26
- [타보고서] 코나보다 500만원 싼 실속형 GM 트랙스 CUV2023.03.24
다양한 볼보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참가 후 실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볼보 블루투스 무드등 스피커’와 ‘블루투스 턴테이블 스피커’ 중 하나를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은 전무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특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스웨덴의 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콘셉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스웨디시 웨이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