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신임 전무(수석부행장)에 김형일 IBK기업은행 부행장(경영지원그룹장)이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무는 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약 30년간 전략기획부장, 글로벌사업부장, 혁신금융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은행 관계자는 “김 전무는 따뜻한 소통으로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쌓고 있으며, 은행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김성태 은행장이 추진 중인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금감원, 가상자산 모니터링 툴 개발한다2023.03.21
- 하반기 휩쓴 '크립토윈터'…영업익 80% 급감2023.03.21
- "애플페이, 국내 출시 성과...첫날 오전 17만명 등록"2023.03.21
- 하나은행, 미술품 신탁 서비스 시행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