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신애라는 21일 소셜미디어에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딸과 데이트. 정말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애라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는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신애라는 "맛난 분식은 남편과 막내도 합세.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한그루는 "이렇게 크다니! 너무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장영란은 "언니 행복해 보여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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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