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니뮤직, 삼성전자와 함께 '울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3울트라'를 사전예약·구매하고 울트라 콘서트 초대 프로모션에 응모한 이용자 200명이다.
이 콘서트는 오는 25일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다. 1020세대에게 인기 있는 힙합 아티스트 ▲비오 ▲애쉬아일랜드 ▲릴러말즈 ▲원슈타인이 출연하고, 인기 쇼호스트 서경환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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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콘서트 당일 입장권 교환 시 '라온' 굿즈 2종(키링, 그립톡)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뽑아 '삼성 정품 케이스'와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https://image.zdnet.co.kr/2023/03/14/e075d6cab645d7e673533efc6a8aaa46.jpg)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KT 이용자만을 위해 국내 최고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울트라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콘서트에 최적화된 갤럭시S23울트라를 통해 공연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