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울트라 구매자 모여라"…KT, 콘서트 개최

사전 예약·구매자 200명 대상...원슈타인 등 힙합 가수 공연

방송/통신입력 :2023/03/14 10:04

KT는 지니뮤직, 삼성전자와 함께 '울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3울트라'를 사전예약·구매하고 울트라 콘서트 초대 프로모션에 응모한 이용자 200명이다. 

이 콘서트는 오는 25일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다. 1020세대에게 인기 있는 힙합 아티스트 ▲비오 ▲애쉬아일랜드 ▲릴러말즈 ▲원슈타인이 출연하고, 인기 쇼호스트 서경환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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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콘서트 당일 입장권 교환 시 '라온' 굿즈 2종(키링, 그립톡)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뽑아 '삼성 정품 케이스'와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KT 이용자만을 위해 국내 최고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울트라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콘서트에 최적화된 갤럭시S23울트라를 통해 공연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