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25·김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9일 쌍둥이 딸들이 등원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작년에 다니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다시 컴백! 익숙한 곳이라 본인들끼리 등원 길 앞서가는 중. 적응 프로그램할 필요 없이 너무나 잘 해주고 있는 쌍둥이 최고"라고 적었다.
앞서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이 3명 교육비에 월 800만원을 쓰고 있다"라고 밝혀 됐다. 당시 최민환은 아내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는 것은 아닌가 싶다"라면서 부부간 서로 다른 교육관으로 갈등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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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