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로운 노란색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를 발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노란색 아이폰14 시리즈는 오는 10일 금요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고 14일 판매된다고 애플 측은 밝혔다. 한국도 미국과 일본, 중국과 함께 해당 일자에 옐로 색상의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다.
노란색 아이폰14는 노란색 알루미늄 측면과 유리 뒷면이 특징이다. 현재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블루, 퍼플, 프로덕트 레드 등의 모델이 출시돼 있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밥 보셔스는 "아이폰 라인업에 모두가 반길 만한 새로운 옐로 색상의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애플·삼성페이, 금융 사고 책임 소지 논란 재점화2023.03.07
- "애플·삼성, 기술계의 가장 불행한 결혼"2023.03.07
- 마이크로소프트, 맥용 아웃룩 앱 무료화2023.03.07
- "13·15인치 새 맥북 에어, 모두 M3 칩 탑재"2023.03.07
색상을 제외하고 제품 자체는 변경되지 않았고 가격 역시 차이가 없다. 아이폰14는 799달러, 아이폰14 플러스는 899달러로 국내에서는 각각 125만원과 135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고급형 아이폰14 프로 시리즈 추가 색상 모델은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