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16인치·1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게임용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는 16인치(PH16-71)와 18인치(PH18-71) 모델로 출시되며 인텔 13세대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칩셋으로 게임 성능을 강화했다.
디스플레이는 WQXGA(2560×1600 화소)이며 화면 비율은 16:10, 화면 주사율은 최대 240Hz다. 디지털 영화 표준인 DCI-P3 색공간을 100% 충족하며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을 지원해 게임 화면 잘림이나 끊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칩셋에 액체금속 열 전도체를 적용했고 금속 재질 듀얼 냉각팬 등을 적용해 냉각 성능을 전세대 대비 9% 향상시켰다. 제품 후면 배기구에는 색상을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RGB 라이트 바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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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오는 13일 정식 출시되며 12일까지 하이마트에서 예약시 DDR5 메모리 용량이 추가 비용 없이 2배로 업그레이드된다.
가격은 코어 i9-13900HX 프로세서와 DDR5 16GB 메모리, 지포스 RTX 4070(GDDR6 8GB)과 512GB NVMe SSD 탑재 기준 16인치(240Hz) 모델이 259만 9천원, 18인치(165Hz) 모델이 269만 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