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연예계 대표 소식좌 부부설을 전격 해명한다.
3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는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출연하는 '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으로 꾸며진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강수지는 "해명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운을 뗀다. 이어 김국진이 '라스'에서 언급한 "강수지는 아침식사로 콩 한쪽만 먹는다"는 소문을 바로잡겠다면서 해명을 시작한다.
또한 원조 청순돌에서 인테리어 금손 대모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1년 간 건축회사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집도 지었다"고 밝히며 직접 핸드메이드한 호텔 스위트룸과 본인의 집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강수지는 인테리어 재능을 살려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의 우울증까지 낫게 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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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생애 첫 결혼식 사회자로 데뷔한 비하인드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사회자 데뷔를 지켜본 김국진의 반응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