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 론칭

20대 전용 결합 할인·에이블리 금액권 등 제공

방송/통신입력 :2023/02/20 09:38

LG유플러스는 20대 이용자를 위한 브랜드 '유쓰(Uth)'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쓰는 일상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젊음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만든 20대 전용 브랜드다. LG유플러스는 유쓰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경험과 진정성 있는 이용자 케어를 제공해 핵심 타깃인 20대 이용자의 호응을 도모한다. 

LG유플러스는 앞서 20대 이용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대 전문 마케팅·콘텐츠 기업 '대학내일'과 함께 브랜드를 개발했다. 대학내일을 중심으로 MZ세대 전문 미디어 '캐릿'과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등 200여명이 함께 타겟을 분석했다. '#셀프디깅', '#찍먹파', '#A+B+C블랜딩', '#리뷰세대', '#선한영향력' 등을 20대의 핵심 키워드로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네이밍, 로고 디자인, 혜택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대학생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쓰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20대 가운데에서도 매일 나를 찾아 다양한 경험에 도전하는 '미파인더(MeFinder)' 이용자가 유쓰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유쓰를 통해 20대 이용자가 친구, 지인과 함께 놀이문화를 즐기며 나를 찾아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경험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유쓰 이용자에게는 ▲다이렉트 요금제 결합할인 등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이용 혜택 ▲취향을 저격하는 구독서비스 유독 큐레이션과 할인 ▲20대 선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매월 20일마다 ▲유쓰 이용자만을 위한 찾아가는 캠퍼스 행사 ▲여행·취업·ESG 관련 페스티벌 ▲프라이빗 파티 등 새로운 경험이 제공된다.

만 19에서 29세 이용자가 20일 출시한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2종) ▲5G 다이렉트 플러 59(월 5만9천원) ▲5G 다이렉트 플러스 69(월 6만9천원) 중 하나에 연말까지 가입하고 4인 결합시 회선당 최대 1만4천원씩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4월 말까지 가입하면 2회선만 결합해도 4회선 결합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화보다 채팅에 익숙하고 짧은 대기시간을 선호하는 20대 특성에 맞춰, 전용 채팅상담소를 운영해 20대 이용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에 앞장설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영브랜드 유쓰의 론칭에 맞춰 20대 이용자 선호 브랜드 체험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U+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20대 이용자에게 전국 '시현하다 프레임(FRAME)' 포토부스에서 사용가능한 1회 무료촬영권, MZ세대 패션 쇼핑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 '에이블리'에서 구매 금액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공식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0대가 좋아하는 웹소설과 웹툰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블라이스 셀렉트 구독서비스를 월 100원에 이용하는 '유독' 100원딜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서울 강남대로 MZ소통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에 방문해 유쓰 이용자임을 인증하면 '카페 노티드'의 도넛 교환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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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유쓰 전용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유쓰에 대한 정보는 유플러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지난해 지속한 와이낫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LG유플러스를 젊고 도전적인 기업으로 인식하며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젊은 기업 이미지를 더 확고히 하고 이용자 최우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