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개발사 베이직게임즈는 3일 경영 타이쿤 게임 봉쥬르 부티크를 지난달 26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봉쥬르 부티크는 프랑스의 한적한 마을에 들어선 부티크를 운영하면서 성장시켜나가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아뜰리에에서 손님이 요청하는 옷을 만들어서 매장에서 판매하면 된다.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손님들이 요청하는 의상을 신속하게 만들고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고, 매장을 꾸미거나 직원을 고용해서 나만의 멋진 부티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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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로컬, 트렌드, 테마 등 다양한 종류의 옷본 150여종을 부티크 활동으로 수집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개발사는 설명했다. 또한 이용자들이 함께 옷을 만들어서 협동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해외배송으로 게임 내 포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베이직 게임즈는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