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4·피파모바일 '2023 TOTY' 투표 시작

메시·손흥민 등 지난해 활약한 선수 100명 후보로 올라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11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에서 2022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하는 '23 TOTY(Team Of The Year); 선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표는 EA가 진행하며, 국내는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실시된다. 올해는 피파월드컵 2022와 소속 리그에서 맹활약한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손흥민, 루카 모드리치, 엘링 홀란드 등 10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후보군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공격수 3명, 미드필드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을 베스트 일레븐으로 구성하고, 권역별 투표 결과를 반영해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외한 12번째 선수를 추가 선정한다.

피파온라인4·피파모바일, '23 TOTY(Team Of The Year)' 투표

이후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 TOTY 클래스로 선정된 12명의 선수들을 공개하고,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