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4피파모바일 체험관 첫 주말 2천여명 현장 찾아

10월 31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체험관 운영

디지털경제입력 :2022/10/18 15:23    수정: 2022/10/18 15:39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의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를 오픈한 가운데, 첫 주말 동안 2천여명 가까운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체험관을 오는 31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운영한다. 이 기간 관람 시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체험관 공간은 크게 아이콘 클래스 및 KFA 클래스 심볼을 배경으로 한 ‘프레스 존(PRESS ZONE)’, 네온사인으로 조성한 ‘네온 존(NEON ZONE)’, 대한민국  축구국가 대표팀의 락커룸 콘셉트로 꾸민 ‘레즈 존(REDS ZONE)’, 현실 축구를 넘나드는 피파온라인 4’와 ‘피파모바일’의 역동적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MEDIA ART)’ 등으로 구성했다. 

‘네온 존’은 전 벽면을 네온사인으로 디자인해 ‘찰칵 세레머니’를 하는 손흥민 선수와, 게임 로고, 클래스 카드 등 게임 대표 심볼들을 입체적으로 꾸몄다. 또한 ‘레즈 존’은 손흥민, 황희조, 황희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유니폼, 응원도구 등 축구 소품들로 ‘피파네컷’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넥슨의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 모습.

이 밖에 ‘넥슨캐시’ 100만 원, 손흥민 사인 유니폼, 이승우 사인 볼 등 여러 경품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캡슐 드로우’, 쿠폰을 경품으로 교환 가능한 ‘트랜스퍼 마켓’, 직접 볼을 차 골을 넣는 ‘트레이닝 센터’, ‘피파모바일’ 시연공간 ‘IMMOBILE’ 등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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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체험관 입장 시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티켓을 제공하며,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티켓에 인증 도장을 모두 찍으면 ‘캡슐 드로우’, ‘피파네컷’에 참여할 기회를 얻거나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넥슨의 박정무 그룹장은 “오랜만에 연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현실 축구를 넘나드는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을 통해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역동적인 브랜드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