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가 내달 1일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GSM아레나는 최근 콜롬비아 등 일부 국가의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갤럭시 언팩 관련 이미지가 일시적으로 올라왔다고 최근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23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과 함께 '2023년 2월 1일' 갤럭시 언팩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올해 첫 삼성 갤럭시 언팩은 2월 1일 개최가 유력한 상황이다.
작년 말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2023년 2월 1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외신들은 발표일이 2월 1일이라면, 출시일은 2월 10일에서 2월 17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바 있다.
관련기사
- 갤럭시S23 시리즈 사진 또 나와…4개 색상 확인2023.01.06
- 갤S23울트라, '엣지' 말고 평면 디스플레이 적용할까2023.01.02
- 갤럭시Z폴드5 더 두꺼워진다고?…S펜 내장되나2023.01.09
- 삼성전자, 갤럭시A54 5G 조기 출시2023.01.08
갤럭시S23 시리즈는 갤럭시S23, 갤럭시S23 플러스, 갤럭시S23 울트라 3개 모델로 나올 것으로 보이며,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에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2럭 화소 카메라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국내 커뮤니티에는 갤럭시S23 표준 모델 국내 출고가는 119만 9천원, 갤럭시S23 플러스는 139만 7천원, 울트라 모델은 159만 9400원이라고 알려지면서 갤럭시S23 시리즈가 전작 대비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